삼척 원덕 레미콘 공장 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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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31 댓글0건본문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에
레미콘 공장 신설이 본격화되면서
주민들이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주민들에 따르면
시가 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레미콘 공장을 허가해 줘 교육환경을 해치고
상수원이 오염되는 등 주민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삼척시 관계자는
“레미콘공장 관련 행정소송에서
패소해 사업을 막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레미콘공장은 삼척시가 상수원 오염과
주민반발로 설립 승인을 반려했지만
업체 측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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