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평균기온이

영상 5도이상을 유지하는 강원도 동해안에

겨울철 전지훈련팀이 잇따라 찾아

비수기 지역경제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강릉을 찾은 외지 전지훈련팀은

초등부에서 프로팀까지

총 4개 종목 20개팀,

연 인원은 6천7백여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속초지역에도 내년 2월초까지

축구와 태권도,육상국가대표 상비군 등

연인원 2만여명이 동계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동해지역에도

하키국가대표 여자 상비군이 1월4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20여개 유도실업팀이 21일부터 30일까지

전지훈련을 벌이는 등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