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경인년 해맞이 교통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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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31 댓글0건본문
경인년 새해 첫날
강원지역 해맞이 행사장에
65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이 특별 교통대책에 나섰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강릉 경포와 정동진,양양 낙산 등
도내 24곳의 주요 해맞이 장소에
65만여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각 해맞이 행사장 진입로와
동해안 국도 등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
720여명의 경찰력과 순찰차를 분산 배치해
소통 위주의 교통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행사장 주변 등의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지도단속은 물론
폭죽 등 장난감 꽃불류의 불법 판매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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