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유정문학촌 걷고 싶은 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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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31 댓글0건본문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을 피운 금병산 일대가
걷고 싶은 길로 조성됩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경춘복선 개통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길을 상품화하기로 하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산소길 조성에 나섭니다.
춘천시는 우선 1억5천만원을 들여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촌 뒷산인
금병산 일대를 비롯해 신사우동,근화동 호숫가 일원,
북산면 추곡리 약수터와 부귀리 일원,
서면 옛 석파리 길 등 4곳을
걷고 싶은 길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이들 4곳에
내년 상반기 목조계단과 쉼터,이정표,안내판 등을
설치하는 한편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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