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화천.양구.인제.춘천 오전 8시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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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04 댓글0건본문
중부 지방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영서 북부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부터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춘천 등
영서 북부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앞서 원주, 영월, 평창, 정선, 횡성, 홍천 등
6개 시.군에는 오전 7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로써 도내에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곳은 11개 시.군으로 늘어났습니다.
기상청은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곳에는 3~8㎝,
많은 곳은 10㎝의 눈이 내리겠다"며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니
눈 피해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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