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1개 시군에

오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춘천과 원주, 영월,

평창, 정선, 횡성, 철원, 화천,

홍천, 양구, 인제 등 11개 시.군입니다.

대설주의보에 한파주의보까지

더해지면서 교통사고와 낙상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한편,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때 발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