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오수 무단배출 캄보디아 선장 입건<동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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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30 댓글0건

선박 오수를 무단 배출한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의

40대 선장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 257톤급

대게 운반선 선장 40살 L씨를 입건했습니다.

L 씨는 지난 28일

러시아산 킹크랩을 보관하는

선박 창고에서 발생한 오수 약 100리터를

동해항 내에서 무단으로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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