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7개 시군 13시 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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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30 댓글0건본문
강릉과 동해 등
동해안 7개 시군에 오늘 오후 1시부터
강풍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강릉과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7개 시군입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초속 12미터에서 18미터의
강한 북서풍이 불 것이라면서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춘천과 원주, 영월, 평창, 정선, 횡성,
철원, 화천, 홍천, 양구, 인제 등
11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일부 산간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늘 낮 12시부터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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