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사업을

관철하기 위한 상경 집회가

오늘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원주와 강릉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천 5백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또 주민 대표는

권성동 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에

주민들의 뜻과 의지를 전달하고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를 방문해

공약 이행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도내 각급 의회는

한나라당 집단 탈당 의사를 표명하면서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추진의지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