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류 대형 'S라인'으로 흐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23 댓글0건 본문 동해안 해류는 울산과 속초 앞바다를 거쳐 울릉도까지 S라인을 그리며 흐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동해 5개 해역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동해 해류는 울산에서 연안을 따라 북상하다 포항에서 회전을 받은 뒤 도내 연안에 이르고 다시 바깥 바다로 빠져나가 울릉도까지 거대한 'S라인' 형태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비롯해 어장형성과 어구의 설치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