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춘천총국 퇴계동 이전..신사옥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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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18 댓글0건본문
KBS춘천방송총국(총국장 전현찬)이
로컬 방송 사상 처음으로
최첨단 HD제작시설을 갖춘 신사옥을 준공했습니다.
오늘 준공식은 춘천시 퇴계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김진선 강원지사와 김인규 KBS 사장,
그리고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KBS춘천방송총국 신사옥은
지하1층, 지상 9층 연면적 만 3천제곱미터 규모로
공개홀과 TV스튜디오 2개,
그리고 라디오 스튜디오 4개 등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방송권역 최초로
뉴스를 포함한 모든 로컬방송 프로그램을
16:9 화면비율의 HD(고화질)로
제작, 송출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한편, KBS 춘천총국은
신사옥 준공기념으로 오늘 저녁 7시
`클래식으로의 초대' 음악회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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