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초 의상 어린이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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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18 댓글0건본문
낙산사가 운영하는 의상도서관이
오늘 도내 동해안에서
어린이도서관으로는 처음으로 개관했습니다.
오늘 개관식에서
복지재단 이사장인 정념 스님은
낙산사 복원불사에 힘이 되어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고
교육여건이 열악한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관을 건립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도서관은
2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복층구조로 건립됐으며
KT&G의 후원으로, 3천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3백여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내부시설을 조성했습니다.
또 의상어린이도서관은 2007년 6월
낙산사 복지재단 의상공부방으로 출발해
지난 8월 무산지역 아동센터로 이전한 이후
4개월만에 확장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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