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행안부는 자전거를 녹색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10개 자치단체를 선정했습니다.

여기에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화천군이 선정됐으며

서울과 대전과 인천를 비롯해

강릉과 상주 등이 포함됐습니다.

화천군은 앞으로

북한강변 자전거 100리길에서

자전거를 무료 임대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