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시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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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16 댓글0건본문
원주-강릉간 전철을
단선이 아닌 당초 계획대로
복선으로 건설하라는
도내 여론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최근 정부가 원주-강릉간 전철을
단선으로 검토하는데 대해
당초 계획대로 복선으로 건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은
국토 균형발전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단선 전철은 복선에 비해
수송량이 3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다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월 10일 강릉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주∼강릉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사업을
경춘선 복선전철처럼 찔끔공사는
하지 않겠다며 조기에 완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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