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에서

이번달 말 송어축제를 시작으로

겨울 축제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평창군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진부면 오대천변에서

제3회 평창송어축제가 열립니다.

또 대관령 눈꽃축제가

다음달 16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고

평창강 레포츠 축제가

내년 2월 말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초 열린 평창송어축제에는

32만 5천명이 방문해

220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뒀으며

대관령 눈꽃축제도 25만 9천명이 찾아

167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