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심층수를 이용한

고품격 웰빙 식품 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성군과 경동대 등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식품 제조를 허용하는 기준을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김치와 송이주, 머루와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또 앞으로

피망과 파프리카, 고추 등

야채 재배는 물론

수산물 신선도를 유지하는데도

해양심층수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강원심층수는

앞으로 5년안에

1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고

2018년에는 1조 9천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