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재 절반 이상 '부주의 때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11 댓글0건 본문 도내 화재의 절반 이상이 사소한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서 2천 5백여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22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치는 등 95명의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건수는 8.4%, 인명 피해는 3.3% 증가한 것입니다. 원인별로는 사소한 부주의가 53%로 가장 많았고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20%, 방화 또는 방화의심이 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