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처음 태백에서 개최된

e스포츠 국가대항전이 오늘 폐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20개국,

2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워크래프트3 등 3종목에

5일간 열전을 벌였습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개최국인 한국이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중국 수 하오 선수와 한국의 정주영 선수가

각각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이와 관련해 태백시는

앞으로 5년간 6천억원을 투자해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E-시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