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산호동굴.평창 섭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14 댓글0건 본문 정선의 산호동굴과 평창의 섭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도에 따르면 정선의 산호동굴은 종유석과 석순 등 동굴 생성물이 다양해 천연기념물 509호로 지정됐습니다. 또 평창의 섭동굴은 각 층별로 동굴의 성장과정을 알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510호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천연기념물 동굴은 삼척 대이동굴과 초당굴, 그리고 영월 고씨굴, 평창 백룡동굴 등 모두 6개군데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도내 천연동굴은 모두 488개에 달하며 이 가운데 태백 용연굴과 영월 고씨굴 등 5개 군데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