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전철, 단선 추진 파문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10 댓글0건 본문 원주-강릉 전철사업이 복선이 아닌 단선으로 추진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됩니다. 국회와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단선 추진의사를 밝히면서 국토해양부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복선 보다 단선의 사업비가 7천억원 절감되는데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 완공할 수 있다는 이유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통연구원 등에 따르면 단선 사업비는 복선의 78%에 이르며 2030년이면 용량 부족으로 복선 추진이 불가피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