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춘천 위도관광지 개발사업이

승인 고시됐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강원도가 위도관광지 지정면적과 조성계획 변경을 승인해

오는 11일자로 고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승인면적은 서면 신매리 일원 41만여제곱미터로

내년 5월 착공해

호수를 이용한 체류형 테마관광지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동산면에 조성되는 무릉도원 관광단지를 포함해

춘천지역내 대규모 숙박시설이

2천여개로 늘어나 체류형 관광지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