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민자고속도로를 이용했을때

춘천,홍천,화천,양구,경기 가평 등 5개 시군 주민이

할인받는 시스템으로 후불카드제가 도입됩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이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했을때

할인받는 시스템으로 후불카드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조만간

카드회사와 세부내용을 정해

협약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후불카드제는 신용카드에 칩을 붙이거나

신규카드를 발급받아

고속도로를 이용한 후 할인혜택이 적용된 금액으로

통행료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춘천시는 후불카드제 도입으로

앞으로 2-3개월간의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5개시군에 등록된 할인혜택차량은

자가용과 영업용 등 모두 16만 5천여대로

집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