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평화의 종' 제야에 타종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04 댓글0건 본문 세계 분쟁지역 탄피로 제작한 화천 평화의 종이 오는 31일 자정에 타종됩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중동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평화의 종을 12월 31일 제야에 타종할 계획입니다. 화천 평화의 종은 2005년부터 4년간 30개국 분쟁 현장 탄피를 모아 37.5톤 규모로 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범종입니다. 화천군은 새해 첫날이 밝는 자정에 평화의 종을 타종함으로써 세계 각국에 분쟁이 없는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33번 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