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동상으로 다시 태어난 `박경리 선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02 댓글0건 본문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로 지난해 5월 타계한 박경리 선생이 동상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원주시와 (사)토지문화재단은 오늘 박경리 문학공원 내 선생의 옛 집에서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 조형물은 한국미술협회 고문인 심정수 조각가가 브론즈 전신상으로 조성했으며 1억 2천만원을 들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선생의 생일인데다 소설 `토지'의 산실에 최초로 세워지는 조형물이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