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8일째..시멘트 공장 비상체제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03 댓글0건 본문 철도 노조 파업이 8일째 이어지면서 도내 일부 시멘트 공장이 생산량을 감축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강원도와 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일부 노조원의 업무 복귀에도 불구하고 도내 3개 철도노선의 운행률이 13%가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시멘트 영월공장 등 도내 일부 시멘트 공장은 생산량을 감축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또 시멘트 공급부족으로 건설-토목공사가 지연되면서 공사기간 차질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열차 운행률이 60%를 밑돌면서 이용객들의 불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