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12만명 태백..5만명선 붕괴 '눈앞'>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03 댓글0건 본문 87년 12만명에 달하던 태백시 인구가 5만명선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89년 석탄 합리화조치 이후 탄광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해마다 인구가 급격히 감소해 지난달 말 현재 5만 5백여명을 보였습니다. 특히 폐광지원특별법을 제정해 지역경제를 회생하려 했으나 98년 6만명 선이 넘어졌습니다. 여기다 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내년에 감원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사실상 5만명 붕괴는 시간문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