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해소기미가 보이면서

군 장병의 외출-외박 금지조치에 대한

해제요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는 오늘

접경지대 군 장병 외출외박 금지조치를

완화해 줄 것을 3군 사령부에 건의했습니다.

도는 건의서에서

신종 플루 환자가 현격하게 감소하고 있고

지역의 어려운 경제실정을 감안해

금지조치를 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의회도

군장병들의 외출-외박과 휴가 금지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거나

전면 해제해줄 것을 국방부에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