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시멘트 공급차질..`2차 피해'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01 댓글0건 본문 철도 노조 파업이 엿새째 이어지면서 도내 시멘트 공장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또 건설현장까지 파급이 미치는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도내 화물열차 운행이 평소 104차례에서 9차례에 그쳐 9%가량의 운송률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 평균 5만 3천여톤에 달하던 화물 수송물량이 4천 5백여톤으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객 열차 운행도 절반 가량 줄어들면서 수송인원이 하루 평균 만명에서 6천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