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 고속도로 개통 이후

강촌IC 연결도로에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촌IC가 위치한

춘천 발산리 인근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위험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월 2건의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평일 4천여대와

주말 8천여대의 차량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오늘

강촌IC일대에서 집회를 갖기로 했으며

강원도청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