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일주일째..시멘트 `생산단축' 검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02 댓글0건 본문 철도 노조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도내 시멘트 공장이 단축 운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도내 화물열차는 평소 104차례에서 11차례로 줄어들어 11%가량의 운송률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5만 3천톤에 달하던 화물 수송물량이 5천 6백톤으로 무려 10배 가량 감소했습니다. 이 때문에 도내 5곳의 시멘트 업체는 사실상 공장가동 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와 함께 레미콘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건설.토목공사가 지연되면서 건설 현장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