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조성중인

세계 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이

다음달 준공됩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2007년부터

총 사업비 166억원을 투입해

원덕읍 산양리 일원에

유기농 연구-교육관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이 완료되면

박사급 인력을 채용해

유기농 기술 연구공간으로 활용하고

도-농간 유기농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에는 생태관광공원 조성하고

국립농업교육대학원 설립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아울러 다음달 중으로

교육관 일대에 대한 유기농 특구 지정을

정부에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