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산간오지 도로 잇따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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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25 댓글0건본문
최근 도내 도로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산간오지
차량 소통이 원활해지고 있습니다.
우선, 횡성 월현리와 영월 운학리를 잇는
지방도로 411호선이 내일(26일) 임시 개통됩니다.
이 도로 개통으로 횡성 지역 주민들은
원주와 제천을 거치지 않고
영월과 태백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영월 방절리와 정량리를 연결하는
지방도로 88호선이 역시 내일 개통됩니다.
이어 양양 하조대와 임호정리를 연결하는
동해도속도로 구간이 9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7일 개통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정선 문곡과 사북을 연결하는
국도 38호선이 지난 20일 개통돼
수도권과 3시간대로 단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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