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에 맞춰

북한강과 섬강 살리기 사업도 추진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춘천 강촌지구를 시작으로

최근 북한강 살리기 사업이 착수됐습니다.

강촌지구 사업에 이어

춘천 하중도지구와 화천지구, 그리고

원주 섬강 일대에 대한 공사가

내년 초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영월 평창강의

저류지 조성사업도 추진되는 등

오는 2012년까지 4천 5백억원을 투입해

도내 3개 권역 6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