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을 지원하는

미담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릉지역 환경미화원들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자신들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과

월회비를 활용해

연탄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함께 한림대는 내일

총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여하는

연탄 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림대는 이번 행사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찾아가

2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