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학생 타시도 유출 심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24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다른 시도로 진학하는
중학교 3학년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어 우수학생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타 시도로 진학한 도내 중3 학생 수는
2007년 334명, 2008년 426명, 2009년 410명 등
1천170명에 달합니다.
최근 3년간 지역교육청별 타 시도 진학생은
원주가 240명으로 가장 많고
강릉 155명, 춘천 145명, 속초 양양이 144명
등입니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서울과 경기지역의 외국어고와
국제고, 영재고, 예술고 등의 진학을 위한 학생들로,
우수 학생들의 유출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