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국가브랜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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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24 댓글0건본문
비무장지대 DMZ의 자연 유산을
국가브랜드화하기 위한 ‘DMZ 미래연합’이
출범했습니다.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총회를 가진
DMZ 미래연합 이춘호 상임 대표는
“남북 분단으로 생성된 세계 유일의
생태보전 지역인 DMZ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창립목적을 밝혔습니다.
DMZ 미래연합은 앞으로
DMZ 국가 브랜드화를 위한 역사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유엔 산하기구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DMZ 정보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학술 연구와 조사를 통한 DMZ 보존과 유지 사업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
서울과 경기, 강원에 각각 본부와 지부를 만들고
춘천에는 연구소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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