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국회와 청와대를 잇따라 방문해

원주와 강릉간

복선전철 사업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위의 심재철 위원장과

청와대 윤진식 정책실장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진선 지사는 이 자리에서

원주와 강릉간 복선전철 공사가

2007년 이후 중단됐다며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이전에는

공사가 완료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원주 멀티콤플렉스 건립비 등으로

70억원을 지원해 줄 것과

동해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