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남부지역의

제설대책이 예년 보다 보름 앞당겨 실시됩니다.

정선국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겨울철 관광객 증가 등에 대비해

제설대책체제를 예년 보다

보름 앞당겨 내년 3월 중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도로 제설을 위한

장비 60여대와 1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