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수능 시험...강릉에서는 응원전도 펼쳐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12 댓글0건 본문 대입 수능 시험일인 오늘 쌀쌀한 날씨 속에 순조롭게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내 고사장에는 신종 플루 영향으로 예년과는 달리 단체 응원은 대부분 사라지고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춘천여고 시험장에는 수시 합격생을 포함한 응원단이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큰 절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강릉고 등 일부 시험장에는 예년 처럼 북을 두드리는 등 단체 응원전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도내에서는 만 6천여명이 수능 시험에 참가했으며 확진 환자와 의심증세 등 80여명은 분리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