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헌혈...30대 육군소령 귀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13 댓글0건 본문 신종 플루로 헌혈 기피풍조가 일고 있는 가운데 20여년간 꾸준히 헌혈을 실천한 육군 장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육군 제1야전군 사령부의 39살 김성진 소령은 88년 부하 병사의 부친을 돕기 위해 첫 헌혈을 시작한 이래 21년간 모두 백20여차례의 헌혈을 실천했습니다. 김 소령의 헌혈액은 4만 8천밀리리터에 달하며 이 가운데 2만 5천밀리리터는 일반 헌혈 보다 귀한 혈장헌혈로 밝혀졌습니다. 김성진 소령은 그동안 헌혈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사의 금장, 은장을 수상했으며 오는 18일 도지사로부터 유공표창을 받을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