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야산서 산불..사유림 0.4㏊ 소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16 댓글0건 본문 초속 2, 3미터의 강한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영월 남편 토교초등학교 맞은편 야산에서 오늘 새벽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 불은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사유림 0.4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이날 불은 산 중턱에 있는 52살 이모 씨의 목조주택에서 시작됐으며, 82.5㎡ 규모의 가옥을 모두 태운 뒤 산불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이 씨가 지난 14일 보일러를 가동한 채 외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