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미성년자 성폭행 피해 은폐 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09 댓글0건 본문 원주지역의 모 아동 보육시설에 거주하는 지적 장애 미성년자가 성폭행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오늘 성폭력 범죄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대학생 19살 B군과 회사원 26살 C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B군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B 씨 등 2명은 지난 3월쯤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A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해당 아동복지시설 대표와 모 학교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