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원주에 첨단의료기기 특화단지를

차질없이 조성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의료기기 산업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진선 도지사는

지난달 29일 지식경제부장관이

원주를 방문해 2012년까지

60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대책 제시는

당연한 약속이며 앞으로

원주를 글로벌 첨단의료기기 특화단지로

조성하면 첨단복합단지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이를 위해

산.학.연.관의 전문가 11명으로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했으며

원주의료기기산업 발전 비전 2020 계획의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