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토양 중금속 오염 심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11 댓글0건 본문 태백과 정선, 영월 등 도내 폐광지역 토양의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의회에 제출한 관련자료에 따르면 폐광지역 중금속 오염이 2007년 11건에서 지난해 1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조사에서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 일대 토양의 아연 성분은 기준치의 2.6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영월군 상동읍과 정선군 동면 토양은 비소 성분이 기준치 보다 3.4배나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