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 취미생활에 `혈세' 지출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04 댓글0건 본문 이광준 춘천시장이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한 시설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춘천시 회계과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9월 석사동의 전세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750만원의 세금을 들여 색소폰 방음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방음부스를 설치했다며 규정상 관사에는 개인비품을 두지 못해 시 예산을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춘천시민연대는 시장의 취미생활을 위해 세금을 들인 혈세 낭비라며 시 예산을 사유재산으로 사용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