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기간을 앞두고

산불진화 시범훈련이

오는 6일 영월에서 실시됩니다.

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현장 운영체제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오는 6일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공무원과 소방관, 경찰관,

군병력 등 350명의 인력을 비롯해

헬기와 소방차, 고압 펌프 등의

장비가 동원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산림청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