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 9곳 신종플루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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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06 댓글0건본문
신종 플루 대응이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강원지역에서는
현재 초, 중등학교 6곳과 유치원 3곳 등
모두 9곳이 휴업을 결정하거나 휴업 중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종플루 확진 학생 환자를
최종 집계한 결과 33개교에서 3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총 68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신종플루 확산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운영체제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에 대해서는
인턴 보건교사를 모집해 채용하고
도내 간호학과 설치 대학과의 협조를 통해
학생 인력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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