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폭설 반갑다"..스키장 조기개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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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1.02 댓글0건본문
30여년만에
도내 11월 초 눈이 내리면서
스키장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도내 리조트에 따르면
한 낮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최대 20센티미 가량의 눈이 내리면서
스키장 개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선 용평리조트는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자연설을 이용해
오는 14일 개장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해, 11월 중순 개장한
휘닉스파크와 하이원 등은
당초 일정 보다 앞당겨 개장하기로 하고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스키장들은 또
올해는 예년 보다 많은 눈과 함께
긴 겨울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 규모도 10%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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