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11월 폭설에

도내 주요 스키장이 오늘 전격 개장했습니다.

평창의 보광 휘닉스파크와

용펑리조트, 그리고 하이원리조트는

오늘부터 스키장을 개장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보름 정보 빠른 것으로

개장 첫날인 오늘은 무료로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엘리시안 강촌과 성우리조트,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등

도내 다른 스키장들로

오는 20일 전후 개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