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수원지 가뭄으로 취수량 급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0.30 댓글0건 본문 지난 겨울 최악의 식수난을 겪은 태백시의 취수량이 계속된 가뭄으로 또 다시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최근 당골과 혈리 등 시내 5개 수원지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이 하루 평균 만톤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하루 5천톤으로 시설용량이 가장 큰 백산 수원지는 최근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광동댐 담수량이 지난해 보다 150만톤 많아 올 겨울 용수공급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